위로가기 버튼

동해면 일월로·연일시장 간판개선

박동혁 기자
등록일 2022-02-07 20:27 게재일 2022-02-08 6면
스크랩버튼

포항시는 동해면 일월로와 연일시장 일대에 ‘2022년도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기존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는 불법·노후간판을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거리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해면 일월로는 500m 구간 내에 50여 개 업소의 간판을, 연일시장 일대는 300m 구간 내에 60여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며, 도비 1억2천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총 4억원의 사업비로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혁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