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 윤지섭 강북삼성병원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항시새마을회와 강북삼성병원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포항시 새마을지도자와 병원간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핫라인 직통전화 운영 △진료비 10%감면 △종합검진비 15%할인 △회원 직계 존·비속, 배우자 등에 대한 혜택이다.
이상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포항시 새마을지도자를 위한 각종 혜택 등을 제공할 수 있게 함께 해준 강북삼성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