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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정권교체 이뤄내겠다” 국힘 경북선대위 전지역 출범

김영태 기자
등록일 2022-01-23 20:34 게재일 2022-01-2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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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공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경산시지역본부 출범식을 끝으로 경북 전지역 공식적인 출범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지역 선대본부 지난 7일 구미갑 지역을 시작으로 23개 시군을 돌며 차례로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김관용·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각 지역본부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경북이 최선봉에 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출범식을 마치고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경북이 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다”며 “오늘 경산시를 끝으로 경북지역본부 출범식을 모두 마쳐 본격적인 선거태세를 갖춘 만큼 구국의 일념으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자”고 말했다.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경북 전 지역의 당원이 모두가 손을 잡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하나로 뭉쳤다”면서 “경북의 당원이 국민의힘의 선봉에 서서 투표율 80%, 득표율 80%를 달성해 대선승리를 이끌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내자”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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