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술인(人) 선정작가’展
이번 전시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함께 주관해 경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공모에 선정된 이도우, 이상수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경주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다. 고향인 경주를 떠나지 않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 작가로 유명하다. 전시에는 이도우 작가의 누드 작품 14점과 이상수 작가의 회화 작품 12점이 나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