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이재하 회장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세계 각국의 혁신기업 2천200곳 업체가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IT 종합전시회로 열렸다.
박람회는 AI, 메타버스, 로봇, 헬스케어, 탈탄소 ESG경영 등 세계 각국의 최신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됐다.
이재하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지역경제가 주춤한 상황에서 최신 미래기술 트렌드 파악이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다고 생각해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참관하게 됐다”며 “최근 급성장한 전기·수소차와 더불어 AI를 활용한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관련 산업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 지역 주력산업이 될 미래차와 ICT관련 산업이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성장하기 위해서는 R&D역량 강화와 함께 민·관·산·학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