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 지귀화 유성요양병원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성요양병원은 새마을지도자와 그 가족들이 입원할 시 비급여의 20%를 할인하는 등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성요양병원의 우수한 진료 편의 등을 제공함으로써 포항시새마을지도자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갖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