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박무근 신임 구미지사장<사진>이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박 신임 구미지사장은 “건강보험 도입 45주년을 맞은 건강보험과 14주년을 맞은 장기요양보험은 국민들의 평생건강을 지켜주는 건강보험과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를 책임지는 장기요양보험의 운영자로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1989년 공단에 입사한 뒤 대구경북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대구중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