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안상영·최한솔 주무관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제도’는 2일 이상 소요되는 인·허가민원 403종에 대해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직원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4분기 대상자로는 복지국 노인복지정책과 이주현 주무관,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안상영 주무관, 최한솔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우수공무원으로서 시장상 및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손종완 포항시 자치행정과장은 “매년 늘고 있는 각종 민원에 대해 더욱 친절하고 신속·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취약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마련해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