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천장 부분에 설치된 자동 확산 소화기는 주위온도가 72℃ 이상이 되면 소화 약제를 분사해 화재를 진압한다.
청도소방서는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 후 화목 보일러 유지관리를 위한 주의사항과 관리 방법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취약가구에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화재 안전 사각지대가 줄어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영천 화랑설화마을 일원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
1500년 전 대가야 순장 비밀 ‘앳된 목소리’로 듣는다
“안전에는 경계가 없다” 고령·장성 의용소방대, 영호남 상생의 손 맞잡아
성주참외,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나선다
청도김씨 남하파 식송공 문중, 삼성현역사문화관에 유물 214점 기탁
청도박물관,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