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들은 복지관에서 식사를 지원하는 인근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 60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와 포항바이오파크 곽영일 사무국장, 창포복지관 김병우 관장 등이 참석했다.
포항의 소상공인 제휴프로그램 ‘파트너스’ 가맹사이기도 한 포항바이오파크는 포항 구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뜻깊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지난 9월에도 포항시 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아 포항바이오파크의 건강기능식품 150개를 포항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