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도의원(국민의 힘, 경산)이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의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1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방송, 언론 등 매스컴 분야 자료수집과 학술연구, 언론 관련 토론회 등 개최를 목적으로 1994년에 설립된 중견 언론단체로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리더들을 매년 선정해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조현일 도의원은 재선으로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제11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현일 도의원은 “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사명을 준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과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미래 교육을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