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사업 선정 기업 대표, 헴프관련 학계 교수, 전문가, 기업 관계 등이 참여한 발기인 총회는 대마의 본향인 안동이 경북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만큼 한국헴프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이 산·학·연·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발기인은 이동시 회장을 비롯해,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 김영훈 (주)파미노젠 회장, 노중균 (사)한국대마산업협회장, 최성연 (주)광진기업 부설 연구소장, 권미진 (주)애그유니 대표이사, 권기석 안동대학교(생명과학대학장), 홍종기 경희대학교(약학대학) 교수, 조만수 국민대학교 교수, 피재호 단국대학교 교수, 김문년 계명대학교(약학대학) 객원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2년 창립 총회에서 이동필 前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키로 수락했다.
이 전 장관은 “이제 제가 설 자리가 여기라는 사명과 명을 받고 한국헴프산업진흥원은 앞으로 국가 헴프 전략산업을 토대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중심으로 미래 고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시켜 가는데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