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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 장기면에 ‘사랑의 쌀’ 전달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1-12-19 20:04 게재일 2021-12-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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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 되길”
(주)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마숙웅)이 최근 포항시 남구 장기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700㎏을 기탁했다. <사진>

기탁한 백미 700㎏은 연말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마숙웅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것은 당연하며, 코로나때문에 더 추운 겨울로 느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영 장기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 지역 주민을 위해 후원해줘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동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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