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6일까지 최대 50% 할인
이마트와 토이킹덤(이마트 완구 전문점)은 오는 26일까지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하고,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의 완구를 구매할 시 1만원을 할인한다.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단독상품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인다.
우선 이마트가 디즈니와 함께 단독 기획한 ‘디즈니 기프트세트’ 4종(마블/토이스토리/프린세스/겨울왕국)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천원 할인한 3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사진>
기프트세트는 인기 디즈니 캐릭터 완구와 문구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상품으로 프린세스 기프트박스에는 프린세스 12색 색연필, 프린세스 스티커&스티커앨범, 디즈니 프린세스 앞치마가 포함됐다.
레고는 크리스마스 상품 10종을 오는 25일까지 20% 할인 판매하며, 레고 클리어런스 상품 77종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고 10만원 이상 구매시 2022 달력, 다이어리, 레고 스타터팩, 팬시류 등으로 구성된 ‘2022 레고 플래너 세트’를 9천500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카드로 구매 시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황금특공대’ 메인상품 3종(제트크루저/파워크루저/유니크루저)을 5만원 할인한 8만5천900원에, 이마트 단독 상품이자 5년만에 재출시된 ‘또봇 기가세븐’을 3만원 할인한 8만8천900원에 판매한다.
여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치티니핑’의 대표 완구 ‘말하는 티니핑’ 4종은 2만3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마트 단독 상품 ‘LOL 서프라이즈 OMG 하우스 2021’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3만원 할인한 2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