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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내년 건설사업 441건 조기발주 설계단 구성·운영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1-12-19 19:49 게재일 2021-1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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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가 지역 건설경기 부양과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한 ‘2022년 건설사업 조기 발주 설계단’을 구성했다. 경산시 건설사업 조기 발주 설계단은 토목·건축·전기분야 등 건설사업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돼 내년 1월부터 상반기까지 농촌개발·치수사업, 도시개발사업, 도로·철도사업, 재해예방사업, 상하수도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조기 발주 예정인 건설사업 441건(1천460억원)의 현지 측량과 설계를 전담하게 된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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