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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흥구 단장과 25명의 회원들로 이뤄진 두바퀴자전거수리봉사단은 어려운 취약계층들을 위해 자전거 무료나눔 및 수리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직접 수리한 자전거 4대를 해도동에 기증한 바 있다.
허흥구 단장은 “이웃분들께 전달한 자전거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보태희 해도동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자전거가 우리 이웃분들에게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