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은 8일 오후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대선 필승을 위한 당원의식고취 및 역량강화를 위한 ‘경북도당 여성 핵심당직자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대구 북구갑) 중앙여성위원장, 구자근(경북 구미갑) 의원, 김영식(경북 구미을) 의원, 경북여성 지방의원을 비롯한 도당 여성핵심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선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육에서 원희룡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은 ‘대선 필승 전략’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원 본부장은 강의에서 “여성당원 한명 한명이 구국의 일념과 독립투사와 같은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해야 한다”며 “저 역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원팀으로 하나된 국민의힘의 자세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위해 싸워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두현(경북 경산) 의원은 ‘정치는 공감과 소통이다’라는 주제로 정치가 국민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시각적 언어적 메시지 전달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