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br/>에코프렌즈 기부금 전달
에코프렌즈 사업은 2021 포스코엠텍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포항시, 광양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구환경을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이라는 취지로 운영되었다.
포스코엠텍은 2017년부터 임직원 참여를 통해 아동 교육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한 번 지원한 아동을 졸업까지 책임진다’라는 취지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희근 포스코엠텍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엠텍은 지역 내 아동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