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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사랑 몸으로 실천…신임 김지영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장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1-12-04 09:23 게재일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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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독도사랑 글을 쓰면서 울릉독도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퍼포먼스가 화진 해수욕장에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 연합회장은 화진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도깨비 방망이 형태의 나무로 독도역사 왜곡하면 인본 역사 왜곡된다는 글로 일본의 독도역사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울릉독도도발도 부족해 동해를 일본해로 왜곡하는 망언을 바라만 볼 수 없어 동해바다를 지키는 울릉독도를 바라보며 동해바다 화진 바닷가에서 시행됐다.

한편, 서예퍼포먼스의 대가 쌍산 김동욱이 16년 동안 맡아온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장을 새암 김지영 회장이 맡아 앞으로도 계속 울릉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릴 계획이다.

신임 김지영 회장은 “김동욱 전임회장의 울릉독도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예술인들의 독도사랑을 더욱 활성화하고 퍼포먼스를 통해 울릉독도사랑을 전 세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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