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진화 650만원 피해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 12분께 안동시 풍천면의 1층 규모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