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국예총 봉화지회 회원작품 전시 “코로나 극복 기원”

박종화기자
등록일 2021-11-30 19:00 게재일 2021-12-01 10면
스크랩버튼
8일까지 정자문화생활관
[봉화] (사)한국예총 봉화지회가 주관하는 ‘2021 코로나 극복 통합전’이 1일부터 8일까지 정자문화생활관 누정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사)한국예총 봉화지회와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등 회원들이 합심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달래고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만큼 코로나19를 극복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전시회에서는 문인협회의 ‘소망’, ‘안부를 묻다’, ‘녹동역’ 등 11개 작품, 미술협회의 ‘색즉시공’, ‘짝’, ‘화경청적’ 등 17개 작품, 사진작가협회의 ‘설경’, ‘소나무’, ‘아침 운해’ 등 12개 작품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예술적 감성을 높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수 회장은 “코로나 극복 의지를 보여주는 통합전 개최를 무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건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줬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