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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청소년에 통 큰 지원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1-11-25 20:07 게재일 2021-11-2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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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br/>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br/>학업용 노트북·문구류 등 전달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지난 24일 청소년3분과위원들과 함께 북구 환호동 해맞이지역아동센터, 남구 연일읍 소재 담쟁이주간보호센터 청소년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학업용 노트북과 문구류, 식기세척기 등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이날 전달에는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김영동 회장과 이복우 부회장, 청소년 3분과위원회 김승유 위원장, 김성열 운영부처장 등 위원 5명, 정철화 연일읍장이 참석했다.


김영동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청소년과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어려운 환경에 생활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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