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포항시에 위치한 좋은이웃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센터 지원기업인 ㈜엠투에스의 안과질환 진단장비 개발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엠투에스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Dreamers 17기 기업으로 VR(가상현실)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안과검사기 개발기업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눈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보였다.
이날 시연회에 참여한 노인복지센터 시설관계자 및 지역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불편하지 않고 안과에 간 것처럼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센터가 지원기업의 판로개척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기업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투에스는 CES2021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