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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1-11-22 20:17 게재일 2021-1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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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업소 227개 달해
포항시 북구(구청장 라정기)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이·미용업소 1천236개(이용업 118개, 미용업 1천118개)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담당 공무원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업종별 24∼26개 항목으로 구성된 점검표(준수사항, 권장사항)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총점 90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는 ‘백색등급’으로 분류됐다. 평가 결과 지역 내 최우수업소 227개, 우수업소 262개, 일반관리대상업소 651개, 휴업 및 폐업 업소 96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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