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이하 WOS)의 대미를 장식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WOS의 마지막 공연에서는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 아래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으로만 채운다.
1997년에 창단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