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농협중앙회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청도 지역 농협 중 최초로 청도농협이 달성한 이번 성과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박영훈 조합장을 주축으로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 고객 및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준 임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질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