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이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예천군 신활력플러스 사업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조례안과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비롯해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 제시를 위해 총 30건의 군정 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김은수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중학교 조기 신설을 촉구한 뒤 “이번 임시회는 군민들 궁금증을 해소하는 군정질문이 있는 회기인 만큼 내실 있는 질문과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