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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위드 코로나’… 엑스코, 이달 전시장 풀가동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11-04 20:22 게재일 2021-1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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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키즈페어·아트페어 등<br/>대구지역 전시·공연 줄줄이 열려
올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소방박람회의 모습. / 엑스코 제공

대구 엑스코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도입되면서 11월 한 달 동안 전시장을 풀가동 한다. 아울러 다음 달에도 전시회와 콘서트 등 문화행사 등으로 따뜻한 겨울맞이 채비에 들어간다. 4일 엑스코에 따르면,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를 비롯해 ‘대구아트페어’가 열린다. 이외에도 ‘대구국제로봇산업전’,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나훈아, 이찬원, 이승철, 송가인, 장윤정, 김연자, 백지영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는 “엑스코는 연말까지 전시 행사와 공연으로 풀가동될 예정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며 “시·도민에게는 전시회와 콘서트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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