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사랑 후원기업인 빅토리아 골프클럽에서 21년 독도 아이스크림 판매 존에서 진행된 독도 사랑 기금 668만 8천700원을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했다.
국내 대표 가성비를 자랑하는 빅토리아 골프클럽은 지난해부터 울릉독도후원기업에 가입 울릉독도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도 아이스크림 양심 판매 존을 운영, 모인 기금을 적립해 왔다.
신해철 본부장은 “빅토리아 골프클럽은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 수호를 위해 열심히 동참할 것이며, 매년 독도 아이스크림 양심 판매 존에서 독도사진전 등 다양한 독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울릉독도 골프가방 판매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실생활 속 울릉독도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골프는 이제 대표적인 국민스포츠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생활체육 중 하나이다. 골프장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독도를 홍보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독도 홍보존을 마련,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