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상은 관내 청소년을 둔 가족 50팀으로 청소년수련관과 한천체육공원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운동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병행해 환경 보호 인식 전환과 애향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청 프로젝트’는 11월 13일 △내가 지키는 환경 EM 흙공 만들기, 12월 4일 △함께해요 클린예천 청소년편 플로깅 △실천해요 물사랑 천연비누와 천연 버블바 만들기 △함께해요 수질정화 EM 흙공 투척 및 플로깅을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재료비는 무료다.
참여 희망자는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또는 예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