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뉴스킨 코리아 유튜브 채널인 ‘뉴티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용궁초등학교와 예천군 특색을 반영해 ‘동화 별주부전’을 콘셉트로 했다. 희망도서관은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포스 포 굿 후원회’가 2008년부터 14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낙후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작가와 만남, 팝업북 만들기, 책 공연 등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서 총 1만4천600여권을 기증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