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천연 자외선 차단소재(BHC-S)로서 검둥감태, 병풀, 감초뿌리 등 자외선 차단력을 지닌 식용 식물을 활용해 만든 소재로 비에스티(대표 이호)에서 개발했다.
특히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안전한 식품 등급의 천연원료를 사용하면서도 피부자극 및 생태환경 독성이 없으며 백탁이나 뻑뻑한 사용감 역시 개선하는 등 유기합성 자외선 차단제와 동등한 효능을 가졌다.
화도코스메틱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에 관계없이 매일 사용하는 피부 필수품인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어야 한다”며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은 전 성분이 천연 유래이며 식품 등급의 먹을 수 있는 원료가 89.17% 가량 사용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