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서 미니 사이즈의 다양한 텀블러와 보온 머그컵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고 있다.
가을을 맞아 찬바람이 불면서 커피와 차를 따뜻하게 즐기려는 이들을 늘며 미니 텀블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오슬로 미니 텀블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가볍게 들기 좋을 뿐 아니라, 가방은 물론 여행용 화장품 파우치에도 넣어 다니기에 용이하다. 큰 텀블러가 부담스러울 때 에스프레소 등 적은 용량의 커피를 담기 좋다.
제품 가격은 사이즈 용량(120㎖/150㎖/200㎖)에 따라 2만원∼3만원 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