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슬로건을 내걸고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달은 △가정에서는 뚜벅이 챌린지 참여,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쓰담달리기) 실천하기 △직장에서는 이면지 사용하기, 양면 및 모아 찍기 출력하기를 선정했다.
하루에 A4용지 40장만 절약하면 연간 27.65kg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어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인쇄 시 이면지 사용, 양면인쇄 등을 권장하는 공문을 공공기관에도 발송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