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5년 연속 선정<br/>청도군, 기반 조성 35억 확보
이 사업은 과수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용수공급, 배수로, 경작로 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을 육성하는 것이다.
군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내년부터 운산지구 28ha에 13억원, 원동지구 46ha에 22억원 등 35억원을 투입해 과실 주산단지 기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청도군은 현재 남성현, 가마실, 덕암의 등 3개 지구의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쇠실지구(17억원 52ha, 2020~2021), 문수지구(10억원 30ha, 2020~2021), 내동지구(24억원 50ha, 2021~2022)에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