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2022년 군정 업무보고회’를 이어간다.
군정 업무보고회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17개 부서가 대상이다.
예년보다 빨리 개최되는 보고회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지역 발전을 위해 2022년도 업무계획과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위주로 논의되며 국·관·과·소장, 담당이 모두 참여해 내년도 본예산 편성 전 세부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과 효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공약과 100대 사업, 2030 비전 전략, 현안 사업 등 추진 중인 군정 주요 역점사업들을 총괄 확인·점검해 민선 7기 4년 차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여 코로나19 지속화로 고통받는 군민들의 일상과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승율 군수는 “2022년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내실 있는 업무계획 수립과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쳐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의 청도 성공 신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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