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천924억 정비사업 등 투입
도는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2022년 주요사업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66지구 1천82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8지구 312억원),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 정비사업(21지구 231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18지구 72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5지구 138억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역단위 주민생활권 중심의 종합정비사업인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신규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에서 경북도는 5개 시·군(5개 지구)이 참여해, 최종 3개 지구가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나머지 2개 지구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돼 총사업비 2천440억원(국비 1천220억)을 확보했다. /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