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플러스(대표 이영희)는 16일 북구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492만원 상당의 백미(10㎏) 150포를 전달했다.
이영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이 더욱 쓸쓸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주)영남에너지서비스(이경남 대표)도 북구를 찾아 추석명절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백미10㎏ 7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경남 (주)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포항시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