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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침범 모두 엄벌하라…울릉독도결사대 4번째 문자퍼포먼스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1-09-16 17:25 게재일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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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침범 모두 엄벌하라’ 쌍 산 김동욱 서예가는 16일 경주 감포 바닷가에서 독도 수호 결사대 문자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각종 폐자재에 글씨를 쓰고 행위 예술로 일본의 망언 만행을 규탄하는 행사를 했다. 독도수호결사대는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퍼포먼스는 독도의 인, 대한독도, 수호의 인, 사랑 인, 독도최고를 도장글로 써 진열하고, ‘독도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백두봉, 우산봉 등 글을 벽면에 붙이고 일본을 규탄했다.

또 ‘독도 넘볼 걸 넘봐’ 그리운 독도 독도수호 결사대 등 글과 ‘독도망언세계선수권 대회’에 일본을 비하하는 글을 적고 ‘독도사나이, 글을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얼굴에 흰 칠을 하고 ‘일본 미워’ 글을 목에 걸었고, 내사랑독도, 까불지마라 일본, 등을 들고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과 독도수호결사대는 독도. 서울광장. 중국. 대만등 회원들이 유럽등에서 울릉독도 수호 퍼포먼스 행사를 해왔다.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울릉독도수호 행사를 예정이다

쌍산 김동욱 서에가는 “일본의 가짜 역사 왜곡에 맞쳐 365일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일본이 울릉독도를 포기 할때까지 계속된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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