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대구 북구갑 양금희<사진> 의원이 지난 14일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과 민생 활동, 국민과의 소통, 사회적 갈등 해소 노력 등 의정활동의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입법기관으로서의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양 의원은 아동학대 근절과 기본권 확립, 성폭력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및 국민의힘 성폭력대책특위 간사,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 근절과 성폭력 피해 보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