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울릉도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북소방본부 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모씨(여·83·서면)가 몸이 아파 보건의료원을 찾아 진료결과 심근경색으로 의심돼 육지 후송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원은 이날 오후 7시20분께 헬기 지원을 요청했고 경북소방헬기가 출동 환자를 동승 이날 오후 9시10분께 울릉도를 출발했다.
경북소방헬기가 포항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구급차 편으로 환자를 이날 오후 10시30분께 포항세명기독병원으로 이송 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