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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릉독도가 좋다…쌍산 이색 울릉독도사랑·수호 퍼포먼스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1-09-09 17:23 게재일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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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사랑 및 홍보, 지키고자 독도 현지와 전국을 돌면서 서예퍼포먼스를 개최하는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이번에 이색 울릉독도사랑퍼포먼스를 개최 관심을 끌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9일 경주시 감포 바닷가에서 ‘나는 독도가 좋다.’를 주제로 일본의 역사 왜곡 규탄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독도수호결사대회원과 함께 문화 예술로 일본의 망언을 문자 언어를 통해 국제사회에 망신을 주고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퍼포먼스는 독도수호결사대 창립 2번째 행사로 일본이 울릉독도를 포기 할 때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쌍산이 한문과 한글로 독도라고 쓴 글자와 나는 독도가 좋다는 글자를 간판을 안고 퍼포먼스를 했다.


또 4-H 상징 마크 네잎클로버에 지덕노체글과 가운데 독도를 쓴 글은 오른손에 들고 몸에는 태극기와 독도라고 쓴 글을 몸에 붙이고 독도보건소 일본모기 박멸, KOREA, 대한독도 도장을 놓고 퍼포먼스를 했다.,

또 함께 지키자 대한 독도 도장과 독도건설, 독도 글을 몸에 붙이고 퍼포먼스를 했고 독도라고 쓴 글을 들고 몸에는 붙이고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쌍산은 울릉독도현지 26회 중국 대만 등 외국에서도 독도수호 퍼포먼스행사를 가졌고 전국을 돌면서 150회 울릉독도수호활동을 했다,

특히 울릉도 독도주민숙소가 준공되자 현판을 제작해 기증하는 등 2차례에 걸쳐 독도주민숙소 현판을 제작 무료 기증하기도 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울릉독도현지 독도수호, 일본 영토훼손에 대응하는 서예 퍼포먼스를 물론 전국을 다니면서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일본이 항복하는 날까지 행사를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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