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응급환자가 발생, 경북소방본부 헬기가 출동 대구접합 전문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따르면 9일 오전 A씨(남·64)가 손가락을 다쳐 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울릉도에서는 치료가 불 가능해 육지 전문병원이송을 위해 헬기 후송을 요청했다.
이에 경북소방본부 헬기가 출동, 환자를 싣고 울릉도를 출발 이날 오후 1시33분께 대구 K2 공항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로 옮겨 대구 W 병원으로 후송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