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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판매 숨 쉬는 도자기 반찬통 ‘당아리’ 인기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9-08 19:40 게재일 2021-09-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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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옹기 소재 밀폐용기 ‘당아리’를 판매하고 있다. /대백프라자 제공
대백프라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김치 등 발효 음식 보관에 특화된 옹기를 소재로 만든 밀폐용기 ‘당아리’를 판매해 주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아리는 통 항아리 옹기를 사각형으로 디자인을 변형시키고 합성수지 뚜껑을 결합한 식품 보관용 밀폐용기이다. 당아리 옹기는 점토로 만든 질그릇으로, 미세한 기공 구조로 돼 있어 온도와 습도조절이 가능하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식을 오래 보관하려고 고민하는 주부들과, 환경 호르몬에 예민한 경우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제품 가격은 황토 옹기 2만원부터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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