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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서비스 위한 ‘통합 컴퓨팅·네트워크 체이닝 기술’ 개발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9-06 20:13 게재일 2021-09-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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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곽정호 교수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정보통신융합전공 곽정호 교수팀이 6G 서비스에 최적화된 ‘통합 컴퓨팅·네트워크 체이닝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곽 교수팀은 전체 네트워크상에서 이용 가능한 여러 컴퓨팅 자원과 네트워크 통신 트래픽 자원을 실시간으로 고려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끔 조절하는 프레임워크와 ‘DualRMR’이라 불리는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곽 교수팀이 개발한 프레임워크와 알고리즘은 모바일 단말기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처리해야하는 데이터의 양과 수준에 따라 네트워크 자원 할당과 라우팅을 결정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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