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재난상황실에서 지방하천 북천을 상주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진환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교육기관,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주민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북천을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건설, 환경, 교육, 도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들이 개진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