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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율하 입맛 자유구역에청소년 문화의 거리 만든다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8-18 20:22 게재일 2021-08-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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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율하동 율하 입맛 자유구역 일대에 청소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한다.

동구는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11억8천만원을 투입해 해당 장소를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아름드리)과 연계한 청소년 문화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한다.

청소년 문화 교류 및 도심 속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 문화의 길을 비롯 청소년 문화 공간, 미디어 분수공장, 쉼터, 매점, 놀이공간 등 6개의 시설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야외무대 및 댄싱거울, 분수 정비, 경관조명 설치, 마사토 포장, 수목 및 야생화 식재 등을 진행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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