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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밑 中企 운전자금 350억 푼다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08-18 19:33 게재일 2021-08-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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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우대업체 최대 5억
[구미] 구미시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전자금 350억원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자보전 방식으로 지원한다.


융자 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나뉜다.


20일부터 26일까지 ‘구미시 기업지원 IT 포털’(http://gumi.go.kr/biz/)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코로나19 관련 경영안정자금을 받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년보다 접수 시기를 앞당기고 융자지원 한도를 대폭 올렸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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