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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외식업소 골목상권 조직화 공모’ 6곳 최종 선정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8-09 20:43 게재일 2021-08-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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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골목상권 조직화 공모사업’에 6개 골목상권이 최종 선정돼 상인회 결성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은 20곳 이상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육성함으로써 골목경제권 생태계 조성과 활력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로 결성된 남구 상인회는 ‘물베기골목 상인회’, ‘대명5동 소상공인 연합회’, ‘앞산맛둘레길 상인회’, ‘대명동 계대정문 소상공인회’, ‘삼각지 소상공인회’, ‘양지로 소상공인회’ 등 모두 6개 골목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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