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는 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교육에서는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직원들이 시민들을 대할 때의 웃는 얼굴과 인사의 중요성, 전화예절에 관련된 내용을 전달했다.
앞으로 북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업무시작 전 부서의 친절 리더가 고객 맞이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친절 리더의 친절구호 선창에 따라 전 직원이 “얼굴에는 미소 가득, 가슴에는 친절로, 스마일” 제창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도희 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은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친절 응대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민원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